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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윤관석·이성만 탈당에도...지도부 향한 비판 여전 / YTN

2023-05-04 487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근식 前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이 탈당을 하기는 했는데요. 탈당 이후의 후속조치를 두고도 지금 당내에서도 이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의원총회가 열렸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모든 사건에 대해서 동일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이런 발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다고 봐야 하는 겁니까?

[김준일]
그렇다고 봐야죠. 25명의 의원이 발언을 했다라고 지금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실명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략 누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만 봐도 대략 추정이 되는 몇 개가 있었습니다. 보면서 이해를 했는데. 어쨌든 이거는 지금 원칙의 문제다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재명을 꼭 끌어내려야겠다라는 것보다는 외부에서 일반인들이, 국민들이 보시기에 이 부분을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어떤 기준으로 누구는 정치 탄압이라서 이것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가 없고 누구는 출당을 할 것이나. 예를 들면 이재명 대표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금 이수진 의원하고 기동민 의원하고 그리고 노웅래 의원하고 이분들 같은 경우에도 지금 정치 탄압이라고 해서 당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었어요. 출당조치도 없었고 당무 정지나 이런 게 없었어요. 기준이 뭐냐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내부에서는 또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경찰 수사나 얘기 들어보니까 그런 거를 내부에서는 이해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밖에서 보기에는 이거 뭐야, 민주당 오락가락이잖아라고 해서 좀 더 강하게 하나의 기준을 세우고 그렇게 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취지의 얘기들이 나왔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당내에서 사안마다 이견이 나오고 있는데 돈봉투 의혹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 여부를 두고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발언들 듣고 오시겠습니다.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 강제 수사권이 없어서 조사를 안 하겠다고 하면 그럼 학교에서는 어떻게 학생들 잘잘못에 대한 부분은 따지고 책임을 묻고 이런 걸 합니까?]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CBS 라디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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